2026년 2월, 정부는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 230만 명을 대상으로 ‘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’를 지급합니다. 이 제도는 전기·가스요금, 4대 보험료, 차량 연료비 등 고정비 항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로, 소상공인의 경영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.
지원 대상 요건: 내 사업체도 해당될까?
다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.
- 2025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한 사업체
- 2025년 연 매출액(또는 환산 매출액)이 0원 초과 ~ 1억 400만원 미만
- 신청일 기준으로 휴업·폐업이 아닌 ‘영업 중’ 상태
✅ 참고: 개인사업자·법인사업자 모두 가능하지만, 대표자가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1개 사업체만 신청 가능하며, 공동대표일 경우 주대표 1인만 신청 가능
어떤 업종이 제외되나?
다음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- 유흥업
- 담배 중개업
- 도박기계 및 사행성 업종
-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업
위 업종을 제외한 모든 소상공인 업종이 신청 가능합니다.
지원금: 최대 25만원, 어떻게 지급되나?
- 지원 금액: 사업체당 최대 25만원
- 지급 방식: 소상공인이 선택한 카드사에 디지털 바우처 형태로 지급
- 카드사 목록: 국민, BC, 농협, 롯데, 삼성, 신한, 우리, 하나, 현대 (총 9개)
💳 신청 시 카드사를 선택하면, 해당 카드에 바우처가 자동 등록됩니다.
신청 방법: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
신청은 온라인 전용 사이트에서만 진행되며, 별도 서류 제출은 필요 없습니다.
- 신청 기간: 2026년 2월 9일(월)부터 시작
- 신청처:
✅ 단, 신청 첫 이틀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·짝수에 따라 2부제 운영됩니다.
| 날짜 | 신청 대상 |
| 2월 9일(월) |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(1,3,5,7,9) |
| 2월 10일(화) | 짝수(0,2,4,6,8) |
| 2월 11일(수)~ |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|
사용 방법: 어디에, 어떻게 쓸 수 있을까?
지원받은 바우처는 사업자 본인이 사용한 고정비용에 자동 차감되는 방식입니다. 따로 영수증 제출이나 증빙 절차는 없습니다.
사용 가능한 9대 항목
- 전기요금
- 가스요금
- 수도요금
- 국민연금
- 건강보험
- 고용보험
- 산재보험
- 차량 연료비
- 전통시장 화재공제료
🚫 단, 이전에 포함됐던 통신비는 제외되었습니다.
유의사항
- 지원 금액인 25만원을 초과한 결제액은 본인 부담
- 지정된 항목 외 사용 역시 본인 부담
지원 절차: 신청부터 바우처 사용까지 3일 내외
신청 이후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.
- 온라인 신청 (소상공인 → 소진공)
- 자격 검증 및 통보 (소진공 → 소상공인)
- 바우처 카드 등록·발급 (소진공 + 카드사 협업)
- 지정 항목 사용 시 자동 차감
전체 소요 기간은 약 3영업일 내외로, 빠르면 설 명절 전에 사용 가능합니다.
문의처와 안내 채널
- 중기부 공식 누리집: www.mss.go.kr
-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: www.semas.or.kr
- 전용 콜센터: ☎ 1533-0100
- 전국 78개 지역센터 직접 방문 가능
이런 분들께 꼭 필요한 지원입니다
- 최근 전기·가스요금 인상으로 고정비 부담이 큰 자영업자
- 연말 정산으로 자금 압박을 받는 1인 기업
- 2025년에 매출이 1억을 넘지 않은 영세 사업체
2026년 현재, 내수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 바우처는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실질적인 고정비 경감 수단입니다.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소상공인은 반드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.
체크리스트
- 내 사업장이 2025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했는가?
- 2025년 연 매출이 1억 400만원 미만인가?
- 현재 정상 영업 중인가?
- 신청 첫날이 홀수/짝수인지 확인했는가?
- 사용 가능한 항목에 맞춰 활용 계획을 세웠는가?
바우처는 ‘누가 먼저 신청하느냐’보다, ‘정확한 조건을 만족하는가’가 더 중요합니다. 신청 전 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시고, 꼭 지원받아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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